-
[강주안의 시선] 출입문 통과용 마스크 규제
강주안 논설위원 방역 당국이 마스크 의무 착용을 사수했다.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반기를 들고 ‘윤핵관 맏형’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가세해도 보건 당국은 마스크 통
-
월 25만명 주사 맞았다…"백신 무섭다" 피하던 2030 변심 왜
회사원 문모(25)씨는 백신 기본 접종을 마친 지 약 14개월만인 지난 3일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을 맞았다. 그간 부스터 샷을 맞지 않았던 문씨가 왼팔 소매를 걷어붙인 건
-
"정은경 퇴임했어도 죗값 받아야" 방역책임자 4명 고소당했다
정부 교체로 질병관리청을 떠나는 정은경 청장이 지난달 17일 비공개 이임식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한 뒤 직원들에게 손 인사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━ “공공안전 논리에 국민
-
[이번 주 핫뉴스] BTS‘컴백’,칸의‘브로커’개봉…미 CPI 촉각(6~12일)
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축구국가대표 평가전 #브로커 #방탄소년단 #현충일 #대면진료 #인사정보관리단 #지하철 연장운행 #유시민 #한미일 협의회 #북한 미사일 #해외격리의
-
[이번 주 리뷰]‘평화 프로세스’가 남긴건 ICBM…文“군 통수권자”(21~26일)
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윤석열 #경제6단체장 #청와대 이전 #북한 방사포 #북 ICBM #9ㆍ19합의 위반 #해외여행 #수능 #공시가격 #보유세 #우크라이나 #바이든
-
마크롱, 푸틴 상대하고 젤렌스키 따라 했더니 지지율 '쑥'
에마뉘엘 마크롱(45)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연임 가능성이 커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(FT) 등 외신들이 전했다.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
-
이달 말 5~11세 백신접종 시작…교육부 "접종 강요 안 한다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을 맞은 5~11세 아동은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학교에 결석해도 접종일을 포함해 3일간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. 교육부는 "접
-
[e글중심] 3차 접종 반토막 “맞아야 중증 안 가” “백신 효과 의문”
e글중심 9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상 첫 3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백신 3차 접종률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코로나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
-
K-방역 믿다 오미크론 확산, 확진자 발생률 미·영보다 높아
4일 충남 논산시 연무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육군훈련소 제2사전투표소에서 훈련병을 인솔하는 장병이 방호복을 입고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. [뉴스1] 4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
-
최악 확진 속 거리두기 푼 정부…의심받는 '수상한 타이밍'
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.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만명대를 기록하며 역대
-
거리두기 조기 완화하나…일찍 푼 덴마크선 '쌍봉낙타'식 정점
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가의 모습. 뉴스1 정부가 지난 1일 식당ㆍ카페 등에 적용되던 방역패스를 중단한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도 예고했다. 검토 결과에 따라 당초 이
-
21만 돌파날 정부 "증가율 둔화"…전문가는 '복병' 우려했다
개학일인 2일 제주시 월랑초등학교에서 신입생들이 학부모 배웅을 받으며 등교하고 있다. 연합뉴스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21만명대를 기록했다.
-
4개월 만에 사라진 방역패스 “편하지만 코로나 확산 걱정”
대구의 한 음식점 직원이 1일부터 적용되는 방역패스 중단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. [뉴스1] “QR체크 안 해도 되는 거야?” 1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한식당
-
대선 8일 앞두고…철옹성 같던 방역패스 넉달만에 사라졌다
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 카운터 앞. QR코드 체크를 위해 테블릿PC를 설치했던 거치대가 텅 비어있다. 함민정 기자 “QR체크 안 해도 되는거야?” 1일 오후
-
코로나 사망 하루 114명…“평균 35명선 돼야 독감처럼 관리”
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방역패스(접종증명·음성확인제) 시행 잠정 중단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 중단과 관련한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. [뉴시스] 코로나
-
방역패스 결국 스톱
방역패스(접종증명·음성확인제)가 시행 4개월 만에 중단된다. 방역 당국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는 한 방역패스 제도를 더는 시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 이로써 3월 1
-
방역패스도 결국 중단…논란·갈등에 방역 고삐 속속 해제
28일 오후 서울의 한 식당 입구에 식당 관계자가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방역패스 적용 일시 중단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. 뉴스1. 방역패스(접종증명·음성확인제)가
-
[e글중심] 방역패스 중단 소식에 “폐지해야” “선거 시기에?”
서울 광진구의 한 설렁탕 집에 QR코드 체크를 위한 테블릿PC가 설치돼있다. 함민정 기자 28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, 정부가 내일(3월 1
-
사라지는 동거가족 격리…가족감염에 확산 규모 커지나
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만3천566명을 기록한 27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. 연합뉴스. 코로나19 확진자 동거가
-
유럽·호주·동남아 잇단 국경 개방…봄엔 갈 수 있을까
━ [여행의 기술] 현재 해외여행 기상도 최근 국경을 여는 나라가 늘고 있다. 호주는 이달 21일부터 백신 접종 외국인에게 무격리 입국을 허용했다. 시드니 공항에서 캥거루
-
[e글중심] 대구 첫 성인 방역패스 중단 "전국 적용하자" "우리만? 불안"
한 식당에 붙은 방역패스 적용 안내문. 연합뉴스 대구지방법원이 전국 최초로 60세 미만은 식당과 카페에 출입할 때 필요했던 방역패스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결정했습니다. 2
-
"대구 60세 미만 식당·카페 '방역패스' 중지" 전국 첫 판결
서울 시내 한 식당의 출입명부 모습. 연합뉴스 대구에서 60세 미만은 식당이나 카페를 출입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패스(백신접종증명·음성확인)를 제시하지
-
밤 9시 확진자 15만명 넘겼다…10만명→15만명 하루새 폭증
22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. [뉴스1]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. 22일 오
-
정부 “코로나19 출구 초입…풍토병처럼 전환 시작하는 단계”
"출구를 찾는 초입에 들어섰다" 정부가 현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두고 엔데믹(풍토병) 전환 단계에 들어섰다고 선언했다.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만 명 대에 달하지만 이는 큰